안녕하세요 😀 복23입니다.

환절기 , 꽃이 피며 많은 분들이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저 또한 알레르기 만성비염으로 고생 중인데 알레르기 반응을 감소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보충제를 소개 하겠습니다!

 

1. 퀘르세틴 

여러 과일에서 나오는 강력한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항산화 물질이다. 사과,자두,양파,적포도 등과 같은 음식에서 자연적으로 섭취 가능하며 면역증강 효과가 있다. 또한 항히스타민 같은 역할을 해서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완화 작용을 한다. 시중에 퀘르세틴영양제가 많이 나와있어 함류량, 가격을 보고 본인에게 맞는 영양제를 선택하면된다.

권장량 : 500mg씩 하루에 두 번 복용 

 

아래는 내가 복용하고 있는 조선팔도건강소에서 나온 브로세틴이란 영양제로 아침저녁으로 2번 복용 중인데 알레르기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증상을 완화시켜 줬다. 

 

2. 황기

황기는 콩과에 속하는 식물로 황기와 몽골황기의 뿌리를 의미한다. 또한 천식이 있는 아이들의 호흡을 한결 편안하게 해 준다고 알려져 있다. 황기의 다당류는 면역을 활성화시켰으며 Th1/Th2 면역계 불균형을 개선하여 알레르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영양제로 복용해도 되고 음식으로도 섭취 가능하다.

권장량 : 표준 건조 뿌리로 만든 캡슐이나 팅크제로 500~1000mg 복용 

 

- 황기차 섭취방법 

1) 황기를 물에 세척해준다.

2) 물 2리터에 황기를 30g 정도 넣어준다. 

3) 센 불로 끓이다 약불로 줄여 한 번 더 끓어준다.

4) 하루 2~3잔 정도 마시면 되고, 끓인 물은 냉장고 등 시원한 곳에 보관 후 3~4일 내로 섭취한다. 

 

3. 차즈기(자소엽)

민트와 같은 꿀풀과 식물이며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많이 쓰였단 약재 중 하나이다. 쌍떡잎식물로서 언듯 보면 깻잎 같아 보입니다. 잎이 진한 보라색일수록 약효가 좋고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습니다. 차즈기에는 로즈마린산의 함량이 매우 높은데 이 물질은 알레르기 증상을 크게 완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차즈기는 Th2세포에서 분비하는 사이토카인을 차단해 콧물, 가려움, 눈물 같은 증상을 크게 가라앉혔다. 또한 루테올린이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눈을 이완시켜 주고 안구의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눈에도 좋은 음식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도 알약 또는 차로 섭취 가능합니다,

권장량 : 300mg씩 하루에 2번 복용

 

4. 서양쐐기풀

잎에 항히스타민 성분이 들어 있는 허브류 식물이다. 

권장량 : 동결건조한 뿌리를 매일 500mg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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