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 23입니다. 

10/1일에 개봉한 조커2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개봉직후가 아닌 주말에 관람하였는데요 평점이 낮아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영화인의 의리~~!로 관람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메가박스에서 관람하며 오리지널 티켓을 겟또 했는데 평점이 별로라 인기가 없었는지 개봉후 거의 일주일이 지나고도 티켓이 남아있더라고요...😂

 

관람한줄평 : 다크악당영화였는데 갑분 뮤지컬 영화..?

 

!!스포주의!!

조커 2 예고편을 보고 노래가 나오는구나 잘 어울리는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대사보다 노래를 더 많이 부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노래 좀 그만해...! 액션보다 조커의 감정변화 다큐 같은 스토리... 등등 루즈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할리퀸젤의 마음 = 내 마음 조커이길 포기한 아서를 떠나는데 나도 기대한 조커의 모습이 아니라 마음이 떠났습니다.... 결국 죄책감을 가지는 인간이었다 나는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제가 원했던 조커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조커 관람평을 적어봤고요 이번달에 베놈 3가 개봉하는데 이건 성공하기를! 다음 영화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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