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 자유 얻기

안녕하세요 복 23입니다. 😄

12월 14~19일 5박 6일간 푸꾸옥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출국하며 들린 푸꾸옥 공항 라운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여행 후기를 찾아보니 라운지는 생긴지 얼마 안 되었고요 '더 라운지'앱 접속하여 사용처 검색 > 공항 라운지에서 사용가능한 라운지를 보다 푸꾸옥도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라운지는 출국검사장 나오고 바로 오른쪽을 보면 끝에 위치해 있고 ' The SENS' 라고 적혀있습니다.

푸꾸옥 공항 자체가 별로 크지 않아 찾기 쉽고요 공항에 식당하나가 있는데 자리 편하게 쉬었다 가기에는 라운지가 편해 추천드립니다. 와이파이 및 음식 PC도 이용할 수 있고요 내부에 샤워장과 화장실이 있어 한국 돌아가기 전에 더위로 찜찜했던 몸을 씻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 좌석아래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도 용이합니다. 

가격은 이정도고 제가 19일에 80만 동(성인기준)을 카드 결제 했을 때 4만 5천 원 정도 결제되었습니다. 밤비행기라 출국장에 일찍 도착해서 2시간 정도 편하게 쉬었는데 저금액이 아깝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더 라운지앱 제휴카드라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니 카드 확인 해보시고 이용권 다운로드하여 이용하시면 됩니다~

라운지 내부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PC와 화장실 및 샤워장이 있구요 그다음 음료 코너 안쪽에 음식이 있습니다. 

커피 머신기계와 베트남커피가 있고 음료캔종류도 많아 한개씩먹고 생수는 하나 챙겨 비행기에 요긴하게 먹었습니다~ 

과일과 샐러드 존도 있고 요거트와 케이크도 한 종류 있었습니다. 

음식종류는 다양하진 않았는데 스튜 죽 쌀국수 만두 밥 빵정도 있었습니다. 쌀국수는 솔직히 좀 별로여서 안 드셔도 될 것 같고요 카레랑 토마토베이스스튜 같은 게 있는데 밥 말아먹으니 맛있어서 두 그릇 먹었습니다 ㅎㅎ 삼겹으로 만든 차슈 같은 것도 맞는 나쁘지 않았고 만두는 꼭 비비고 같이 생겼는데 안에 옥수수콘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것도 맛있어서 두 번 먹었습니다 보통 푸꾸옥은 밤비행기니 비행기 타기 전 간단히 요기하며 편하게 쉬기 딱 좋았습니다. 

이상 라운지 이용후기였고 진에어를 이용했는데 진에어 기내식 및 비행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